드디어 날씨가 밝아졌네. 여름이 오자마자 비가 계속 내리고 흐림이었고 바람도 엄청 세서 약간 우울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다.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서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여러 회사한테 보내봤지만 아직 학생이라며 정규직 직원이 필요하다며 역시 안 뽑아주더라. 어쩔 수 없지 뭐.